환혼: 빛과 그림자 1회 줄거리

환혼: 빛과 그림자 1회에서는 장욱(이재욱)과 진부연(고윤정)의 첫 만남을 그리고 있다.

“바람과 구름과 비를 다스리는 하늘의 기운이 땅에 닿아 거대한 수기를 이루었고, 그 기운을 담은 경천대호를 중심에 두고 나라가 세워졌으니 큰 호수를 가지 나라라 하여 대호국이라 하였다. “

이 이야기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는 대호국 술사들의 이야기이다.

JTBC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 1회 줄거리
환혼: 빛과 그림자 - 왕실과 만장회의 명으로 환혼인을 추적하는 장욱(이재욱)

3년이 지나고, 장욱(이재욱)은 왕실과 만장회의 명으로 환혼인을 추적한다. 장욱이 쫒던 환혼인이 진요원으로 숨어든다.

잔요원은 지난 3년 동안 문을 걸어 잠그고 외부인의 출입을 허락하지 않고 있다.

환혼인을 추적하던 장욱은 결계로 가려진 별채의 방에서 한 여인(고윤정)을 만난다. 여인은 장욱 안에 든 얼음돌의 알아 본다.

장욱은 여인에게 갇힌 이유를 묻는다. 여인의 답을 들은 장욱은 동질감을 느끼고 여인이 밖을 드나들 수 있게 도와준다.

환혼: 빛과 그림자 - 자신의 죄를 말하는 진부연(고윤정)

부연 : 살아 있는 죄. 이 세상에 존재한 죄. 존재하면 안 되는데,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게 내 죄목이야. 난 아주 예전에 죽은 사람이거든.

진요원의 수장 진호경(박은혜)는 별채의 여인에게 혼인과 후사를 강요한다. 여인과 혼인할 사람은 서호성에서 오는 서씨 집안 사람이다. 마침내, 여인의 정체가 밝혀진다.

환혼: 빛과 그림자 - 진부연이 자신의 딸임을 맣하는 진호경(박은혜)

호경 : 부연이다. 그 여자의 혼은 3년 전 경천대호에서 건져 나올 때 이미 죽었어. 그 몸은 내 딸 진부연이다.

진요원에서 부연이 사라진다. 부연은 신랑될 사람을 먼저 만나보기 위해서 별채를 빠져 나외 나루터에서 서씨 집안 남자를 기다린다.

부연은 자신을 찾으러 온 진요원 술사들을 발견하고 도망치다 장욱과 마주한다. 부연은 장욱에게 자신이 진요원의 첫째 딸임을 밝힌다.

부연은 별채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장욱에게 프로포즈를 한다. 한편, 서율(황민현)이 정진각에 도착한다. 진요원에서는 부연의 혼인 준비가 한창이다. 장욱이 나타나 요원을 데려간다.

환혼: 빛과 그림자 - 장욱(이재욱)과 포옹하는 진부연(고윤정)

JTBC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 2회는 12월 11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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