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환혼: 빛과 그림자 3회 줄거리

2022년 12월 17일 토요일 방송 예정인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 3회 예고 첫 장면에서 장욱은 얼음 돌의 힘으로 만장회 술사들과 대립한다.

만장회

지난 환혼: 빛과 그림자 2회에서 진부연(고윤정)의 신력을 확인한 장욱(이재욱)은 만장회에 참석한 술사들에세 부연과 혼인했음을 알린다.

장욱 : 진부연은 진요원의 후계가 될 수 없습니다. 진부연은 장씨 집안의 장욱과 이미 혼인을 했습니다.

진부연은 과거 자신의 신력으로 얼음 돌을 찾아냈다. 부연이 진요원의 후계자가 된다면 진요원을 진씨 집안에 계속 맡을 수가 있다.

하지만, 만장회 술사들은 얼음 돌의 힘을 품고 있는 장욱에게 감히 맞서지 못 한다.

환혼2 빛과 그림자 3회 예고 - 만장회 술사들과 맞서는 장욱(이재욱)

장욱 : 제 힘이 곧 명분이라면 따지고 깨실 수 있겠습니까?

장욱과 진부연

장욱의 집으로 귀가한 부연은 솔직히 기대했었다며 장욱에게 다가선다.

부연 : 나 솔직히 기대했었다.
장욱 : 왜? 모?

장욱과 진부연의 혼인을 인정할 수 없는 진호경(박은혜)은 추섭사의 힘으로 부연을 부른다. 고통스러워하는 부연을 장욱이 도와준다.

진부연과 서율

진부연은 서율의 안내로 함께 길을 걷는데, 같은 길만 빙빙돈다. 부연은 서율에게 머리가 좀 나쁜 거 같다 말한다.

환혼2 빛과 그림자 3회 예고 - 진부연(고윤정)과 만난 서율(황민현)

부연 : 머리가 좀 나쁜 거 같았어.
서율 : 당황한 겁니다.

진부연과 고원

환혼: 빛과 그림자 3회에서는 진부연과 고원(신승호)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대호국 세자 고원은 거리에서 돈이 없어 꼬치를 보고 입맛만 다시는 진부연을 발견한다. 부연은 고원을 내관으로 착각하고 내관 나리라고 부른다.

환혼2 빛과 그림자 3회 예고 - 진부연(고윤정)과 만난 고원(신승호)

부연 : 내관 나리, 돈 좀 있어?
고원 : 나? 나한테 한 말이냐?

천부관 진무

한편, 환혼 빛과 그림자 3회 예고 마지막 장면에서 진무(조재윤)는 진부연의 정체를 의심한다. 천부관 관주이자 지요원 원장 진호경의 이복동생 진무는 죽는 낙수를 불러내 장욱을 흔들어 놓을 계획을 세운다.

환혼2 빛과 그림자 3회 예고 - 천부관 관주 진무(조재윤)

진무 : 죽은 낙수를 또 한 번 불러내 장욱을 흔들어 놔야지요.

지난 11일 방송된 환혼: 빛과 그림자 2회는 1회보다 1% 오른 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 3회는 12월 17일 토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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