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위쳐 시즌1 1화 줄거리

더 위쳐(The Witcher)는 폴란드 작가, 아나제이 사프콥스키(Andrzej Sapkowski)의 동명 판타지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넷플릭스 드라마다. 더 위쳐 시즌1은 2019년 12월 20일 공개됐다. 더 위쳐 시즌1 1화 다시보기? 다시읽기!

더 위쳐 시즌1 1화 줄거리

더 위쳐 시즌1 - 1화 - 줄거리

1231년, 리비아의 게롤트(헨리 카빌)은 키키모어를 사냥한 현상금을 받기 위해 블라비켄에 도착한다. 블라비켄 주민들은 게롤트에 대한 적대감을 드러낸다.

마법사 스트레고보르(라스 미켈슨)는 렌프리(엠마 애플턴)를 죽이기 위해 게롤트를 고용하려고 하지만, 게롤트는 거절한다. 렌프리는 크라이덴의 왕 프레데팔크의 딸이다.

1,200년 만의 개기 일식인 ‘검은 해의 저주’ 때 태어난 여자 아이라는 이유로 계모 아리데아 왕비와 스트레고보르가 보낸 암살자에게 강간당하지만, 암살자를 죽이고 도망쳐 숲에서 생활한다.

렌프리도 게롤트에게 스트레고보르를 죽여 달라고 청한다. 게롤트는 렌프리에게 블라비켄을 떠나 자신의 인생을 살라고 충고한다.

렌프리는 내일 블라비켄을 떠날거라 얘기하고 게롤트와 함께 밤을 보낸다. 다음날 홀로 깨어난 게롤트는 브라비켄에서 렌프리의 동료들을 처지한다.

게롤트와 렌트리의 결투가 시작되고, 렌프리는 게롤트의 칼에 숨을 거둔다. 죽기 전에 게롤트에게 “숲의 소녀는 언제나 너와 함께할 거야. 그 애가 너의 운명이야”라는 예언을 남긴다.

1263년, 닐프가드가 칼란테 피오나 리아논(조디 메이) 여왕이 지배하는 신트라 왕국으로 진격을 시작했다. 산트라 여왕은 닐프가드와의 전쟁에서 패하고 중상을 입고 성 안으로 몸을 피한다.

닐프가드 군이 성을 함락하기 직전 손녀딸인 공주, 시릴라 ‘시리’ 피오나 엘렌 리아논(프레이아 앨런)에게 리비아의 게롤트를 찾으라고 얘기하고 떠나보낸다.

시리를 떠나보낸 여왕은 창문에 몸을 던져 자살한다. 

시리는 궁정 마법사 모이스작(아담 레비)과 기사 라즐로의 호위를 받으며 서둘러 성을 빠져나간다.

하지만, 모이스작은 시리의 안전을 위해 성에 남고, 시리를 태우고 말을 달리던 라즐로는 등에 창을 맞고, 시리와 라즐로는 말에서 떨어진다.

더 위쳐 시즌1 포스터

더 위쳐 시즌1 -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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