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쩐 5회 줄거리- 새로운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법쩐 5회 줄거리 | 지난 1월 20일 방송된 법쩐 5회에서 은용(이선균)은 회심의 반격으로 명인주(김홍파) 회장과 황기석(박훈)의 힘을 잃게 만든다. 하지만, 명 회장과 기석은 은용에게 오창현(이기영) 대표 살해 누명을 씌우며 또다시 판을 뒤집는다. (법쩐.E05.2023.01.20)

법쩐 5회: 명 회장 체포
SBS 법쩐 5회 줄거리 장태춘 검사와 수사관들을 발견한 명인주 회장

명인주 회장은 특허권에 대한 횡령 및 배임혐의로 장태춘(강유석)과 수사관들에게 체포되고, 황기석 검찰 특수부 부장검사는 감찰이 끝날 때까지 직무집행이 정지된다.

앵커 : 회사의 자산을 빼돌려 긴급 체포된 명동 사채왕 A 씨는 최근 표적수사, 조작수사 논란에 휩싸인 B 부장검사의 장인으로 알려진 가운데, 검찰 고위직 간부의 수사무마 의혹에 여론의 관심이 더욱 주목되고 있습니다.

법쩐 5회: 새로운 제안
SBS 법쩐 5회 줄거리 은용의 새로운 제안을 듣는 오창현 대표

한편, 은용은 오창현 대표에게 재선이 어려워진 여당 국회의원 백인수(권태원) 의원의 지역구를 약속하며 거래를 제안한다.

서울지검장 출신 오창현 대표는 은용에게 자신의 인맥인 검사장급 실세 인사들을 소개한다.

법쩐 5회: 반격
SBS 법쩐 5회 줄거리 검찰청 로비에서 장태춘 검사와 대화 중인 은용

명인주 회장과 황기석은 치밀한 계획을 세운다. 명 회장은 면회 온 동대문 김복순 여사에게 자신이 빼앗은 동대문 지분을 돌려줄테니 자신을 고소하라고 한다.

기석은 자신의 사람인 이영진(박정표) 특수부 검사를 통해 사건을 사전 매수한 양동철 검사에게 배정한다. 고소장이 접수되면 명 회장은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소환조사를 받게 된다.

명 회장은 이때를 틈타 구치소를 빠져나가, 성상납 증거 사진을 빌미로 오창현 대표를 건물 옥상에서 만난다. 명 회장은 기석이 사전에 조작한 유서를 오 대표 주머니에 넣고 건물에서 떨어뜨려 자살로 위장한다.

기자 : 투신한 오창현 대표 주머니에서 발견된 유서에 따르면 GMi뱅크의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사모펀드 매니저 은모 씨에게 지속적인 협박에 시달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치자금을 미끼로 접근한 은모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사모펀드에 대한 각종 특혜를 요구해 왔으며 내부자 거래 등의 각종 불법에 참여할 것을 강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검찰은 용의자 은모 씨를 전국에 긴급 수배했으며 해외 도피를 막기 위해 출국 금지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은모 씨가 운영하는 사모펀드는 최근 금감원의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관계자에 따르면 탈세 및 외환 관리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추가조사가 이루어질 방침이라 전했습니다.

전국에 긴급 수배령이 떨어진 은용은 스스로 검찰청에 걸어 들어가 장태춘을 만난다.

은용 : 내가 숨어버리면 네가 다쳐. 방법은 하나밖에 없다. 네 손으로 나 수갑 채워.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월 20일 토요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법쩐 5회는 0.1% 하락한 9.5%를 기록했다.

SBS 금토드라마 법쩐 6회는 2023년 1월 21일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법쩐은 웨이브(wavve)에서 스트리밍 중이다.

SBS 법쩐 4회 줄거리 | 회차정보 | 등장인물 | 5회 줄거리

SBS Drama | Payback (2023)

The series follows the story of people who risk everything to fight the money cartel that colluded with the law. They refuse to remain silent in the face of incompetent and unjust power, and fight passionately in their own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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