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쩐 5회 (예고) 줄거리

2023년 1월 20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 예정인 SBS 금토드라마 법쩐 (극본 김원석, 연출 이원태, 제작 레드나인 픽쳐스) 5회에서 은용(이선균)의 조카 형사부 장태춘(강유석) 검사는 명인주(김홍파) 회장의 손목에 수갑을 채운다.

SBS 법쩐 5회 예고 체포되는 명인주 (김홍파) 회장

태춘 : 진술 거부할 수 있고, 변호사 선임하거나 사위 통해서 압력 넣는 건 일단 검찰청 가서 하시죠.

지난 14일 방송된 법쩐 4회에서 명 회장의 수하들에게 납치당한 은용은 소년원 동기 이진호(원현준) 덕에 목숨을 구한다. 진호는 한국을 떠나 다신 돌아오지 말라며 은용을 태우고 공항으로 향한다.

진호 : 내 빵에 있는 동안 할머니 잘 모셔줘서 고맙다.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여기까지다. 공항 가면 한국 떠서 다신 오지 마라. 돌아오면 니하고 내하고 다 죽는다.

은용은 진호의 팔에서 주사 자국들을 발견한다. 진호는 명 회장의 오른팔 김선태(이건명)의 꾐에 빠져 마약에 손을 댔다.

은용은 차의 핸들을 강제로 꺾어 교통 사고를 내고 차량에서 탈출한다. 응급실에서 박준경(문채원)과 태춘을 만난 은용은 새로운 카드를 꺼내든다.

체인지 사모펀드 홍한나(김혜화) 대표를 시켜 황기석(박훈)의 적인 국민통일당 백인수(권태원) 의원에게 접근한다.

한편, 명 회장은 금융감독원 압수한 은용의 사모펀드 투자 계획서에서 블루넷 시절 윤혜린(김미숙)이 갖고 있던 특허권 이전을 노린다.

명 회장이 은용의 미끼를 물었다. 뇌물의 주고 서류를 조작해 특허권을 이전하려던 이수동(권혁) 변호사가 현장에서 남상일(최덕문) 계장에게 체포된다.

준경은 기석의 방해로 실패했던 기자회견을 백 의원과 함께 열고 기석에게 선전포고를 한다. 자신을 윤 대표 죽음의 공동 정범이라고 말하며, 또 다른 정범이 황기석임을 밝힌다.

준경 : 특수부 황기석 부장에게 묻습니다. 당신에게 정의란 무엇입니까?

SBS 드라마 법쩐 5회에서 명 회장과 은용은 자신의 것을 지키기 위한 치열한 공방전을 벌인다.

법쩐 5회 예고에서 태춘과 검찰 수사관들이 명 회장의 사무실에 출동한다. 드디어 명 회장의 손목에 수갑이 채워진다.

명 회장은 검사장급 전관 여섯 명으로 변호인단을 꾸린다. 은용은 오창현(이기영) GMi뱅크 대표를 다시 만나 자신이 국회의원을 만들어 주겠다고 제안한다.

기석의 반격 역시 시작된다. 특수부 이영진(박정표) 검사가 압수수색영장을 들고 체인지 사모펀드에 나타난다.

SBS 법쩐 5회 예고 압수수색 영장을 들고 체인지 사모펀드에 나타난 특수부 이영진 (박정표) 검사

영진 : 하던 일 다 멈추십시오. 압수수색 영장 집행하겠습니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법쩐 시청률은 수도권 시청률 10.1%, 전국 9.6%를 기록했다. 특히 최고 시청률은 12.2%까지 상승하며 전 채널 같은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SBS 법쩐 (3회 줄거리 | 4회 줄거리 | 회차정보 | 등장인물)

SBS 금토드라마 법쩐 5회 예고 법 VS 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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