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메이커 1회 줄거리

넷플릭스 퀸메이커 1회에서 황도희는 은성그룹을 상대로 끝없이 시위를 벌이는 오경숙을 저지하려 애쓴다. 백재민은 잠재적 위기 상황에 대해 도희에게 털어놓는다.

퀸메이커 1회 황도희 역 김희애

퀸메이커 1회 줄거리

은성그룹 미래전략기획실 황도희(김희애) 실장은 은성그룹 일가의 더러운 비리를 해결하는 일을 담당한다.

은성그룹 차녀 은성백화점 은채령(김새벽) 상무이사의 남편 그린피플 재단 백재민(류수영) 이사장이 귀국한다.

오경숙(문소리) 변호사는 푸드코트에서 일하는 비정규직 여성 근로자 500명에 대한 일방적인 계약 해지 통보에 항의하는 고공 농성을 78일째 은성백화점 옥상에서 진행하고 있다.

도희는 경숙과 협상을 시도하시만 실패한다. 한편, 재민은 도희에게 기획실 직원 한이슬(한채령)이 거짓 성폭행을 꾸며내 자신을 협박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린다.

이슬을 부른 도희는 과거 Bar에서 일헀던 사실을 언급하며 이슬을 해고한다. 잠시 후, 회사 건물 앞에 대기하던 도희의 차 지붕 위로 이슬이 추락한다.

마지막 순간까지 이슬이 쥐고 있던 재민의 커프스 버튼이 바닥에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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