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 스캔들 15회 줄거리 (예고)

일타 스캔들 15회에서 남행선은 남해이의 병실을 찾아온 지동희를 만난다. 최치열은 동희의 옥탑방에서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한다. 한편, 십여 년만에 나타난 해이의 친모 남행자는 해이를 극진히 간호한다.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15회는 2023년 3월 4일(토)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 미리보기/예고/줄거리

일타 스캔들 15회 예고 - 통화중인 최치열 (정경호)

일타 스캔들 15회 줄거리

지난 2월 26일(일) 방송된 일타 스캔들(극본 양희승, 연출 유제원) 14회에서 남해이(노윤서)는 지동희(신재하)의 범행을 목격하고 동희에게 납치를 당했다.

옥탑방에서 깨어나 탈출을 시도하던 해이는 동희에게 추격을 당한던 중 차에 치여 정신을 잃었다. 사람들이 모여들자 동희는 해이의 핸드폰으로 가짜 유서를 남겼다.

“엄마 미안해… 재우삼촌 엄마 부탁해…”

해이가 실려간 병원에서 연락을 받은 행선과 가족들은 병원을 향했다. 수술을 마친 해이는 혼수상태에 빠졌다.

사건을 조사한 경찰은 해이의 핸드폰에서 발견한 유서와 사고차 운전자 진술, 블랙박스 영상 등을 근거로 자살 시도로 추정했다.

최치열(정경호) 더 프라이드 학원 수학 캠프 진행을 둘러싸고, 치열과 동희의 갈등이 고조됐다. 또한 지동희의 과거가 밝혀졌다.

국가대표 반찬가게에 해이의 친모인 행선의 언니 남행자가 찾아왔다.

3월 4일(토) 방송 예정인 일타 스캔들 15회에서 녹은로는 중간고사 유출 사건으로 시끄러워지고, 학부모들을 학교에 항의한다.

수희 : 학교는 범죄 학생을 쫓아내라.

지동희의 오른쪽 검지 두 번째 마디에서 굳은 살을 발견한 최치열은 동희를 미행하고, 옥탑방에서 자신의 사진으로 도배된 벽을 확인한다.

치열 : 우리가 생각하는 게 맞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한편, 지동희는 남해이의 손가락이 움직였다는 소식을 접하고 해이의 병실에 침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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